민트잔
김유경 작가의 민트 잔을 소개합니다.
각기 다른 모양의 뽀얀 백자 잔의 표면을
청량함 가득한 민트빛 유약이 스치고 지나간 것 같은 모습입니다.
시각적으로는 상큼함이,
촉각적으로는 보드라움이 느껴지는 재미가 있습니다.
김유경 작가의 기물들은 그 두께가 꽤 얇지만
고온에서 구워져 단단하기에
기물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무척 맑고 청량합니다.
작가 기물만의 독특한 감촉과 기분좋은 두께감은
입술에 닿는 느낌은 물론이고,
손 끝에 전달되는 느낌 또한 편안하게 해주어
찻자리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어줄 것입니다.
*용량 : 평균 약 60 ml
[ DOI 'S ARTISAN , KIM YOO KYUNG 김유경 ]
2022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전통도예 석사 졸업,
현재 대표적인 '꼴라쥬 장식기법 (서로 다른 흙을 찢어 붙여 흙 자체의 색과 텍스추어를 표현) '으로
시각적인 독창성을 도자에 표현하며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
[ A, B, C ]
[ D,E,F ]
[ A ]
[ B ]
[ C ]
[ D ]
[ E ]
[ F ]
[ 구매 전 유의사항 ]
* 도자기 제품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신 후 주문해주세요.
- 모두 수작업으로 완성된 제품들로, 제품들마다 사이즈 및 무게, 유약의 균일도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- 제조 과정상 유약의 뭉침이나 번짐, 흐름자국, 작은 기포, 철점, 흙 뭉침, 굽의 스크래치, 돌기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이것은 불량품이 아니므로 이로 인한 교환이나 반품은 어렵습니다.
- 도자기 표면의 작은 핀홀이나 미세한 균열들 사이로 수분이 흡수될 수 있습니다. 이는 도자기의 특성이기도 하여 불량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.
[ 사용 전 유의사항 ]
- 도자기끼리 부딪치거나 강한 충격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세요.
- 급격한 온도의 변화는 도자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.
- 밝은 색의 도자기들은 짙은 색의 음식물에 의해 색배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분청이나 밝은 색의 그릇들은 사용 전, 잠시 물에 담가두었다가 마른수건으로 닦아 사용하세요. 수분막이 생겨 색배임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. 또한 새로이 받은 도자기는 첫 사용 전, 쌀뜨물에 끓이는 눈먹임 과정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흙의 작은 구멍들을 미리 막아주는 일종의 코팅 과정을 거치면 더욱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- 사용 후 가급적 바로 설거지 하여 마른 행주로 건조시키는 방법을 추천드리며, 장시간 설거지통에 담가놓는 것은 피해주세요.
- 모든 도자기들은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며(골드 림과 같이 금, 은박 등이 표면에 장식되어 있는 경우는 금지), 식기세척기 및 오븐은 피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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