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 름 백 자
김 유 경 도 예 전
2025.6.20 – 2025.6.29
나에게 꼴라쥬는
자연을 닮은 무늬.
색이 고운 차 혹은 와인을 담아
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
꼴라쥬 장식의 백자 기물이기를.
그리고,
늘 가까이에 두고 쓰일 수 있는
기물이었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.
꼴라쥬 다관
김유경 작가의 2025 개인전 ' 여름백자 ' 전시 기물을 소개합니다.
더운 여름, 애용하기 좋은 백자 기물입니다.
색상과 형태, 그 모든 부분이 깔끔하고 심플하며
작가만의 대표적인 기법인 꼴라쥬가 표면에 장식되어 있습니다.
김유경 작가의 꼴라쥬는 서로 성질이 다른 흙 들을 찢어 붙여
하나의 추상적인 이미지로 완성시킨 작품으로,
보는 이에 따라서 그 해석이 다양한 것이 포인트입니다.
넉넉한 용량으로, 처음부터 끝까지 차 맛을 무난히 전해주어서
어느 찻자리에서도 기본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기물입니다.
♦ 세부사항
* 용량
A. 200 ml
B. 160 ml
C. 160 ml
* 출수, 절수 및 금수 양호합니다.
* 상세한 영상이 필요하신 경우 요청해주세요.
(**) 위 수치는 대표적인 사이즈이며 실제 받아보시는 기물의 사이즈는 이 사이즈에서 대동소이합니다.
[ DOI 'S ARTISAN , KIM YOO KYUNG 김유경 ]
2022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전통도예 석사 졸업,
현재 대표적인 '꼴라쥬 장식기법 (서로 다른 흙을 찢어 붙여 흙 자체의 색과 텍스추어를 표현) '으로
시각적인 독창성을 도자에 표현하며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
< A, B, C >
[ A ]
[ B ]
[ C ]
[ 구매 전 유의사항 ]
* 도자기 제품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신 후 주문해주세요.
- 모두 수작업으로 완성된 제품들로, 제품들마다 사이즈 및 무게, 유약의 균일도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- 제조 과정상 유약의 뭉침이나 번짐, 흐름자국, 작은 기포, 철점, 흙 뭉침, 굽의 스크래치, 돌기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이것은 불량품이 아니므로 이로 인한 교환이나 반품은 어렵습니다.
- 도자기 표면의 작은 핀홀이나 미세한 균열들 사이로 수분이 흡수될 수 있습니다. 이는 도자기의 특성이기도 하여 불량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.
[ 사용 전 유의사항 ]
- 도자기끼리 부딪치거나 강한 충격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세요.
- 급격한 온도의 변화는 도자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.
- 밝은 색의 도자기들은 짙은 색의 음식물에 의해 색배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분청이나 밝은 색의 그릇들은 사용 전, 잠시 물에 담가두었다가 마른수건으로 닦아 사용하세요. 수분막이 생겨 색배임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. 또한 새로이 받은 도자기는 첫 사용 전, 쌀뜨물에 끓이는 눈먹임 과정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흙의 작은 구멍들을 미리 막아주는 일종의 코팅 과정을 거치면 더욱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- 사용 후 가급적 바로 설거지 하여 마른 행주로 건조시키는 방법을 추천드리며, 장시간 설거지통에 담가놓는 것은 피해주세요.
- 모든 도자기들은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며(골드 림과 같이 금, 은박 등이 표면에 장식되어 있는 경우는 금지), 식기세척기 및 오븐은 피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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